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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asoline Lyrics


Jinusean Gasoline

넌 겁없던 녀석이었어
매우 위험했던 모습
칼날같은 눈빛과 차디찬 웃음과
너에 냉정함에 모두 침묵했고
네게 맞선 사람들은 모두다
하나같이 네게 무릎을 꿇었어
맞고 싸운 적은 없어
넌 마치 Gasoline 같았어
널 만났던 그 때가
그리울 때가 있어
난 널 언제까지
기다려야 하는가
네 쓰디쓴 웃음을
또 보고 싶진 않아
밝은 세상을 또
다시 외면하지는 마
역시 네게 남은 건
오기뿐 이었지
이젠 너의 기를
꺽을 수가 없었어
지나쳤던 넌 결국 갇혀버렸고
모든 것은 다 끝나버렸지
떠나갔던 많은 사람속에 널
이 세상에 태어나 살았었던 걸
후회하니 그건 네가 택한
상처와 함께 가는 길이겠지
널 만났던 그 때가
그리울 때가 있어
난 널 언제까지
기다려야 하는가
네 쓰디쓴 웃음을
또 보고 싶진 않아
밝은 세상을 또
다시 외면하지는 마
너에게 커다란 더 많았던 꿈들
나에겐 아름다웠던 친구들과
사람앞에 놓여진
너에 그 초라했던 영혼
이제 세상은 내게 보다 밝다
하나보다 넌 열을봐야 했다
널 만났던 그 때가
그리울 때가 있어
난 널 언제까지
기다려야 하는가
네 쓰디쓴 웃음을
또 보고 싶진 않아
밝은 세상을 또
다시 외면하지는 마
널 만났던 그 때가
그리울 때가 있어
난 널 언제까지
기다려야 하는가
네 쓰디쓴 웃음을
또 보고 싶진 않아
밝은 세상을 또
다시 외면하지는 마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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